11.12.2006

cottage cheese의 활용


일어나 눈비비고 머리 맡에있는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을 보다가 cottage 치즈를 넣는 샐러드 recipe를 발견했다. 반가워라... 필시 헬렌이 붙인 이름일 것 같은데 제목은 '화려한 겨울 샐러드'. 결코 이름만큼 화려하지는 않아보이나 먹어보지않아도 맛을 알것 같다. 날잡아서 꼭 해보리라.. 치즈와 함께...


화려한 겨울 샐러드

사과(작게 깍둑썰기) 4개
셀러리 줄기 (얇게 저민 것) 4대
당근 (거칠게 간 것) 1개
잘 익은 바나나 (작게 썬 것) 2개
생강 (곱게 다진 것) 1 작은술
레몬 (즙) 1개
올리브유 2큰술
양상추잎
코티지 치즈 1/2컵

사과, 셀러리, 당근, 바나나, 생강을 섞는다. 레몬즙과 올리브유를 넣어, 야채에 잘 버무린다. 양상추잎(또는 그냥 접시)에 샐러드를 담고, 그 위에 코티지 치즈를 뿌린다.



recipe를 볼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recipe는 무슨 화학실험 계획서가 아니다. 기호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적당히 재료와 조리 방법을 조절한다고 폭발이 일어나거나 하지는 않는다.

2 comments:

Anonymous said...

anche io...ㅋㅋ

anna said...

냉장고에 쌓이는 우유로 만들어 봤는데, 정말 쉽고, 맛이 괜찮아. 식초 때문에 시큼한 냄새와 맛이 있는데 난 별 문제 없더라만, 조리법에 있는 것 처럼 물에 좀 행구면 개선이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