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 'the Zahir' by Paulo Coelho
우린 어려울 때 진정한 친구를 알수 있다 하는데... 하지만 정반대의 생각도 make sense to me...
언젠가 새롭게 뭔가를 만들었는데 잘 된 것이 기뻐 꼬맹이 조카 보고 "아, 맛있다. OO야 이거 진짜 맛있지?"를 반복했더니, 이 때때로 지나치게 심각한 녀석... "고모, 우리는 그러면 잘난척한다고 해." 라고 말해 준다. 벌써 남의 기쁨을 바라보는 싸늘한 시선을 알아버린 영리하고 예민한 녀석... 고모의 사회성이 좀 염려스러웠나보다. T.T
가만보니 그렇다. 누군가와 어려움을 같이 나누는 것보다 기쁨을 같이 나누기가 더 조심스럽다. 아니.. 어느새 기쁨은 표현하지 않거나, 숨기지 못했다면 뒤돌아서 점잖지 못했음을 부끄럽게 생각하게 되어 버렸다. 하지만, tell me how happy you are... I'll be happy for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