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nry Mercer라는 19C말에 살았던 사람이 세운 타일 공장. 박물관이 아닌가 했는데 현재도 여전히 타일을 생산 중이란다. 얼핏 보기에도 시멘트로 거칠고 투박하게 세워진 공장의 건물. 하지만 투박함이 건물의 곡선과 주변의 초록과 조화되어 아름답다. 이 공장에서 생산된 타일의 craftmanship 또한 거칠어 보였는데 어쩌면 그게 Henry Mercer가 추구한 스타일이였을지도... 타일이라는 것의 반복적 쓰임새에서 그 거친 타일들의 조화가 독특한 아름다움을 형성한다. 그 아름다움을 담지 못한 것이 아쉽다.

공장 내부와 이 공장에서 생산된 타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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