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2007

유자 화채


유자 화채 한 숟가락 입에 넣으니 향이 입안 가득하다.
흰 배, 노란 유자, 그리고 석류 몇 알에 향기만큼 빛깔도 곱다.
어떤 상차림이든 마지막 유자 화채 한 사발로 더 바랄 것 없게 만들 것 같다.



* 석류와 유자: 있는 그대로 자연의 빛깔이 얼마나 예쁜지... *


* 석류 알알이 따고, 유자 껍질 벗겨서 흰 속 껍질과 노란 겉 껍질을 따로 따로 채썬다 *


* 여기에 배를 채 썰어 같이 넣고 설탕, 꿀, 올리고당 등으로 취향껏 단 물을 만들어 부으면 향긋하고 빛깔 고운 유자화채 완성. *


Cooking Note
  • 먹기 전 잠시 두어 단 맛이든 향이 골고루 베게 한다.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3~4일 두고 먹어도 좋다
  • 유자와 배의 비율은 1:2 또는 1:3 정도가 적당하지 싶다. 유자가 많으니 향이 너무 진하다 싶기도 하고, 유자 껍질의 쌉쌀한 맛에 달콤함이 좀 묻히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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