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2.2007

Roma: Via Appia Antica



Via Appia Antica...

Roma의 Porta San Sebastiano에서 시작되어 남동쪽 끝, 장화 뒤축, Puglia의 Brindisi까지 이어진 길. 312 BC에 Appius Claudius Caecus에 의해 90Km가 놓여졌고 190 BC에는 Puglia의 Brindisi까지 다다르게 되었다고...

그 길은... 시간이 얼만큼 어떻게 흘렀던 무심히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영원의 도시 로마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사는 사람은 분명 내가 알 수 없는 시간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을 것 같다.

2 comments:

asterope said...

아피아 가도..라고 배웠던 그 길이 맞을지요?
로마 근처를 돌아다닐 때.. 카스텔간돌포 castelgandolfo 와 프라스카티 frascati 를 다녀온 기억이 많이 나요.. 호숫가를 지나 언덕을 올라가면 교황의 여름별장이 나오고 작고 오래된 성당이 나오고... 아직 안 가 보셨으면 한번쯤 들러보시얌~~ 원어 그대로의 빌라촌이었슴다...
잠시~ 대리만족을 느끼고자 하는 마음에^^ 가 보고 싶었으나 포기한 두 군데를 함 찔러보면요 ~~
티볼리 Tivoli... 거기에 빌라 데스테 villa d'Este 가 있댑니다.. 제가 좋아하는 리스트의 피아노 곡이 묘사한 분수가 있다는데요... 음악 그대로라면 살떨리게 환상적인 분수가 있는 빌라일듯..
젠차노Genzano... 디아나의 거울이라고 불리는 호수를 아래로 한 마을이랩니다. 호숫가 꽃 융단이 장난아니라는 소개글이...
지중해의 햇살 아래 이쁜 모습으로 환골탈태한 모습 기대하겠슴돠 ~~

anna said...

맞습니다.^^ catacombe가 있어서도 그렇고 그 세월동안 그길을 지나간 사람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간간히 세월의 흔적도 있고... 느리게 한걸음 한걸음 걷고 싶은 길이었어요. 내 내일부터 다시 부지런히 한국의 미용기술을 믿으며 땡볕을 불사하고 다녀야겠다 싶어요. 다 가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