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Appia Antica...
Roma의 Porta San Sebastiano에서 시작되어 남동쪽 끝, 장화 뒤축, Puglia의 Brindisi까지 이어진 길. 312 BC에 Appius Claudius Caecus에 의해 90Km가 놓여졌고 190 BC에는 Puglia의 Brindisi까지 다다르게 되었다고...
그 길은... 시간이 얼만큼 어떻게 흘렀던 무심히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영원의 도시 로마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사는 사람은 분명 내가 알 수 없는 시간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을 것 같다.
2 comments:
아피아 가도..라고 배웠던 그 길이 맞을지요?
로마 근처를 돌아다닐 때.. 카스텔간돌포 castelgandolfo 와 프라스카티 frascati 를 다녀온 기억이 많이 나요.. 호숫가를 지나 언덕을 올라가면 교황의 여름별장이 나오고 작고 오래된 성당이 나오고... 아직 안 가 보셨으면 한번쯤 들러보시얌~~ 원어 그대로의 빌라촌이었슴다...
잠시~ 대리만족을 느끼고자 하는 마음에^^ 가 보고 싶었으나 포기한 두 군데를 함 찔러보면요 ~~
티볼리 Tivoli... 거기에 빌라 데스테 villa d'Este 가 있댑니다.. 제가 좋아하는 리스트의 피아노 곡이 묘사한 분수가 있다는데요... 음악 그대로라면 살떨리게 환상적인 분수가 있는 빌라일듯..
젠차노Genzano... 디아나의 거울이라고 불리는 호수를 아래로 한 마을이랩니다. 호숫가 꽃 융단이 장난아니라는 소개글이...
지중해의 햇살 아래 이쁜 모습으로 환골탈태한 모습 기대하겠슴돠 ~~
맞습니다.^^ catacombe가 있어서도 그렇고 그 세월동안 그길을 지나간 사람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간간히 세월의 흔적도 있고... 느리게 한걸음 한걸음 걷고 싶은 길이었어요. 내 내일부터 다시 부지런히 한국의 미용기술을 믿으며 땡볕을 불사하고 다녀야겠다 싶어요. 다 가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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