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4.2007

졸업장




ICIF
Italian Culinary Institute for Foreigners

'OOO ha frequentato con profitto il LXXIX Master'
'아무개는 74번째 Master과정을 다녔습니다'

15 gennaio - 15 luglio 2007


졸업장을 들여다 보고 있으니 지난해 9월부터 몇달 모자란 1년의 시간이 결코 이 종이 한 장을 얻기위한 것은 아니었다 싶다.

으리으리한 간판과 네트워크를 사기 위한 과정들이 세상에 넘쳐나지만, 알아주는 이 없는 이 과정은 빛나는 간판과 끈끈이주걱같은 네트워크 대신 가슴에 빛나는 별 하나를 띄워 놓았다.



5 comments:

sunny said...

정말 멋진 일을 해내신거 같아요^^
언니를 보고 있으면 저도 모든 것이 희망적이고 낙관적이고 당장이라도 할 수 있을거 같아져서 좋아요
불가능은 없다 ㅎㅎ
1년뒤 저도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저만의 의미를 가질 수 있는 "졸업장" 하나 목표로 정해 봅니다 ^^
무슨 의미인줄 아시죠? ㅎㅎ

anna said...

멋지긴요... 나 지금 한편 떨고 있는데... ㅎㅎㅎ
내가 도대체 눈치가 없어서.. 무슨 의미인지 시청에 가서 조용히 물어봐야할것 같은데요.^^

미현 said...

이제 학교는 다 끝난거야??
여지껏 하던일과는 정말 많이 달라서 힘이 많이 들었을텐데 축하해..

우담아빠 said...

일단 축하드립니다.
제가 anna님 때문에.. 독일가서 빵만드는거 배워올까? 라는 고민을 살짝 살짝 하고 있다죠 ㅎㅎㅎ

anna said...

오랫만.. 반가워요.. 그런데 진짜??? 건강빵.. 이런 것 생각하는구나... 좋은 고민이에요.. 신중하게 생각하면 어떤 쪽이든 좋은 답이 나올꺼라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