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2015

새해

새해가 밝았는데 이렇게 무감각하게 시작된 한 해도 드물지 싶다.



삶의 무게도 자부심도 성공도 실패도 자랑스러워 하지도 부끄러워하지도 않으며, 신이 내게 무언가를 말하며 귀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믿으며(믿으려하며) 마음을 순하게 하려 애쓰며 살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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