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2013

외박

외박이 이틀이 넘어가면 일주던 한달이던 집을 비우기 위한 부산하고 심란함은 별 차이가 없는것 같다. 그 단순해보이던 생활이 그렇게 여러 관계 속에 있었다니. 어이가 없다.

돌아오기 위해 떠난다함을 또 역시 이해한다. 눈부시게 흰 오성호텔 침구가 기다린다해도 내 집이 그리울진데...  내 움직임 따라 적당히(? 때때로 심하게^^) 어지럽혀진 내 집이 벌써 그립다.

아뭏든 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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