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표
한 동안 꼼짝도 하기 싫더니 얼마전 부터 바람이 쏘이고 싶다.
마침 쉽게 꼬드김을 당하는 친구들도 있다.
날짜 정하고 비행기 표를 알아보는데...
항공사는 여행사보다 비싸단 생각에 시도도 안해보고 여기 저기 여행사에 전화로, 인터넷으로 ticket shopping을 하는데 전화는 너무 비싸고, 인터넷은 싼 가격에 혹 해서 보면 좌석이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고... 그러다 우연히 항공사 인터넷 예약 사이트에 연결 되었는데....
훨씬 싸다. 여행사에서 말하는 가격보다 35만원 이상 싸다. 그리고 인터넷에 없다던 좌석도 있다. 싼만큼 제약도, 조건도 많이 달렸긴 한데... 어차피 자유가 있어도 누릴 형편이 아니라 그것은 별 문제없고.
예약 중에 한 여행사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는데 비싼 가격의 표를 말하길래 사이트를 알려주며 가격이 어떻다 하니, 알아보더니 좌석이 하나 모자란 단다. 아뭏든 됐다고 전화 끊고 예약을 시도하는데 잘 된다. 결재하고 'too good to be true' 인지라 항공사에 확인까지 했는데 문제 없이 OK다.
비행기표 만큼 유통방식이 복잡하고 상식으로 이해되지않는 상품은 없는 것 같다. 여행사만 의지하지 말고, 항공사 인터넷 예약 사이트도 한 번 보시길...
2 comments:
어~ 국적기이에요, 아님 외국항공사에요?
궁금하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기원함당~
KLM이에요. 여행사에서 알아본 가격에 비해 훨씬 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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