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교실
분당동 coffeehappy에서 하는 커피강좌. 커피를 아는 것, 커피 유통과 소비에 관련된 industry를 이해하는 것이 하고자 하는 일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도 있지만 something perky가 필요했는데 적당히 의도에 잘 부합한다.
그 단순해 보이던 커피 내리는 일이, 내리는 솜씨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고 나니 새롭게 보인다. 모르던 것을 알게 되는 것이 기쁘고, 깨소금 대신 음식 위에 뿌리고 싶을 만큼 고소한 향에 기분 좋고, 보약이나 되는 양 정성껏 내려 입 안에 굴려가며(그러라고 한 것은 아님) 맛을 찾아내는 것이 즐겁다.



1 comment:
와우~~ 시작하셨군요...
3월 태형이 입학시키고 정신없이 지냈는데..
언니는 또다른 세상을 경험하고 계시네요..부럽다
정말 sandiego(?) 가시는 거에요?
언니 없는 2달이 벌써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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